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문단 편집) === [[대한스키협회]]의 남자 알파인, 프리스타일 종목 선수 선발 논란 === [[대한스키협회]]에서 [[알파인 스키]] 종목의 [[경성현]] 선수한테 올림픽 대표팀 유니폼을 지급하고, 결단식에까지 불러 놓고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출전자와 FIS순위가 100등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실력 차이가 큰데도 회전 대회전 활강 각 종목별로 선수를 다 출전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일을 진행한 것. 해당 선수는 크게 반발하고, 스키를 그만 두겠다고까지 SNS에서 말하고 있다. 해당 선수 및 관계자, 가족은 거리로 나서서 항의한다고 한다. [[http://www.dreamwiz.com/VIEW/NEWS/AWFadyRaQi9FNMj9r6Zf|관련 기사]] 이 배경에는 큰 돈과 환경 파괴 논란을 딛고 지은 활강 경기장 때문에 해당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키기 위한 협회의 무리수라는 평이 있다. 또한 자비를 들여 협회 지원이 없는 대회에 출전해 가며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종목의 [[김광진(프리스타일 스키)|김광진]] 선수도 재활 중이라며 선수 명단에서 선수 본인, 코치, 담당의사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제외해 버렸다. 이에 선수 본인은 크게 실망하고 반발하고 있으며, 스키인들도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 못지 않은 행정이라고 욕을 하였다. 스키협회는 이에 "재활 중으로 이미 보도까지 나온 선수가 나오게 되면 다른 나라의 항의가 나온다"면서 변명했으나, 그 결정은 협회가 하는 게 아니고 선수와 코치가 하는 것이며 재활 선수가 나오는 것을 항의 하는 경우는 없다. (그런 의미라면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는 모두 항의 때문에 나올 자격이 없다는 말이 된다.) 또한 협회는 설상 종목 출전 티켓이 4장이라고 하였는데, 선수들의 국제 랭킹이 낮았던 소치 올림픽 당시에도 출전권이 5장이었는데 4장으로 줄었다는 것은 이상하다. 한 스키어 네티즌이 FIS(국제스키연맹) 규정과 IOC 규정을 점검한 결과, 규정 자체가 애매하게 잘못되어 있어 해석 여부에 따라 개최국이라도 출전권이 한 장도 없게 된다는 이상한 내용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https://www.facebook.com/jdeun0207/posts/1599918150084489|해당 게시물]] 스키협회는 "엔트리 제출 기한이 지나서 안 된다."고 하며 출전 불가를 다시 피력하였고, 네티즌과 본인의 반발이 거세자 "올림픽은 선수의 개인 욕망을 충족하는 데가 아니다"라는 망언을 하였다.[* 올림픽 출전은 당연히 종목 불문 모든 선수들의 최종 목표이다.] IOC는 출전 자격은 되나 엔트리 제출 기간이 지나 출전권을 잃었던 북한 페어 피겨스케이팅 팀의 출전을 허가하여, 해당팀은 18년 2월 초 현재 북한 대표팀에 합류하여 강릉 선수촌에 들어와 있으며, 2월 4일 현재 러시아의 도핑 의심 리스트에서 빠져 있는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을 저울질하고 있는 중이므로 "엔트리 제출 기한이 지나서 번복이 안 된다."는 스키협회의 말은 어폐가 있다. 일단 출전권 규정 자체가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적어도 1년 전에 미리 점검하고 확실하게 하지 못한 것은 당연히 협회의 책임이다. 스키인들은 영어로 된 규정을 해석하고 IOC, FIS와 의견 조율할 인원이 협회에 아예 없거나 적어도 의지가 없다고 의심을 하고 있다. 스키협회는 이번 선수단 선발 일로 빙상연맹 못지 않은 개 막장 행정을 하는 집단으로 조롱을 받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8441|관련 기사]] 2월 5일 평창에서 IOC의 회의가 있는데, 스키협회에서 이 건으로 이의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해결하려 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